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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이태원앤틱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작성자 : 바질 작성일 : 조회수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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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친구에게 이태원 앤틱 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엔 늦게 알아서 소식만 전해듣고 올해 꼭 가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2019 가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스티벌이 열렸다는 소식이 날아왔다.

나는 페스티벌이 열린 둘째날 오전에 갔다.
이태원 역에 내릴 때부터 가슴이 콩닥거렸다.
도대체 어떤 귀엽고 아름다운 물건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감에 멀미가 날 정도로 설렜다.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
정해진 구역으로 들어가면 가게들을 따라 주욱 좌판이 놓여있었다.
평소엔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물건들을 밖으로 꺼내놓으니 좀 더 보기가 수월했다.

결과적으로 난 사진의 찻잔 세트 하나를 득해서 돌아왔다. 전리품은 적었으나 대신 추억을 쌓아가지고 왔다. 거리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장소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었다. 스텝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유쾌해서 즐거웠다.

이번에 위와 같이 페스티벌을 맛봤으니 다음엔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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